결합상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합상품 해약 및 해지 대처방법 사례 결합상품 해지의 법칙,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인천에 사는 정모씨는 8년 전 TV+인터넷+집전화로 결합상품을 해지 요청했는데요. 안내원이 3개월만 더 생각해보라고 권유했고 고객입장에선 해지의사를 밝혔으니 3개월 뒤에 해지될 거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무려 8년 간 월 2만6천원씩 250만원이 자동이체가 되였습니다. 업체측은 서비스 개시 3일 전 문자메시지를 통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주의 깊게 보지 않고 이를 넘겨버린 정씨가 한국소비자원 250만원 중 60%를 환급받아라 결론이 났습니다. 남편명의로 결합상품을 사용하던 김씨 배우자가 명의니까 배우자 자격으로 대신 해지를 했는데 3년간 자동이체가 되고 있었습니다. 무려 160만원이나 된 겁니다. 어떻게 된 거냐 물으니까 사실 남편한테 본인에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