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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칼럼

체험단마케팅 허와 실을 구분하라

 

 

체험단마케팅 허와 실을 공개합니다.

 

 

 

요즘 너도나도 체험단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무작정 모집만 하고 무조건 제공만 하면

원하던대로 매출이 오를정도로 단순하진 않습니다.

왜 그런지 체험단마케팅 허와 실에 대해 알리겠습니다.

 

 

 

 

첫째 체험단마케팅하면 무조건 상위노출 된다?

 

아니죠. 정확히 얘기하자면 노출은 되고

상위노출은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체험단에 대상인 일반 블로거들은

마케팅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그것에 대한 보장을 할 수가 없는게 현실이죠

 

 

 

 

하지만 어떤 업체는 원활한 노출을 통해 매출이

증가한다는 교묘한 말장난을 하기도 합니다.

노출은 말 그대로 10페이지에 떠도 노출인 셈이죠

키워드에 따라 상단에 뜨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나

이것을 무조건적으로 보장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특히 모바일 같은 경우 체험단 마케팅으로 노출되기가

피씨보다 더 어려운데 그건 패턴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둘째 체험단 마케팅 신청자는 다 파워블로거다?

 

파워블로거란 정확히 얘기하자면 N사가 주관하여 분야별로

극히 소수에 인원하게 일종의 표창장을 수여하는겁니다.

아무나 될 수 없는 상위 0.1% 블로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진짜 파워블로거가 체험단에 신청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파워블로거는 대중적인 의미로 1천명이상

방문하는 어느정도 파워끕정도는 되는 블로거를 의밀하는데

이것 또한 보장하기 어려운게 업체의 업종과 시기에 따라

신청자의 반응이 제각기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무조건 비싼 체험단업체가 좋다?

 

이건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상품 같은 경우 비싼게

대체적으로 좋을 확률이 높지만 체험단서비스 같은 경우

비싸다고해서 무조건 좋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싸다고해서 좋다는 것도 아니지만 온라인마케팅광고

는 단순히 가격으로 치부하기엔 다양한 특수성과 변수가

있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을 하는 건 금물입니다.

 

 

 

체험단 업체는 오직 체험단만이 할 수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컨설팅이나 시야가 넓다고보니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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