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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용어

소셜마케팅용어 모바일 최적화 이메일 마케팅

by 플로우블로그 2020. 8. 11.

 

 

여러분들은 이메일이 오면 주로 어디서 확인을 하시나요? 데스크탑? 모바일? 태블릿PC?
Litmus가 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모바일 환경에서 이메일을 열어보는 비율이 무려 41.9%나되며 웹메일을 이용하는 경우는 39.9% 데스크탑을 이용하는 경우는 18.2%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여기서 웹메일이란 웹을 기반으로 하는 메일로 웹 브라우저를 통해 접근하기 위해서 고안된 전자 우편 서비스를 부르는 용어입니다. 예를 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웃룩, 모질라의 선더버드, 애플의 메일과 같은 이메일 클라이언트와는 대조적인게 특징입니다. 맨 초기의 웹메일 서비스 가운데 하나는 핫메일이라는 것인데. 다른 매우 유용한 웹메일 서비스로는 야후! 메일, G메일, AOL 메일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응용프로그램 기반의 전자 우편을 통한 웹 기반 메일의 주된 이점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어떠한 컴퓨터에서든지 사용자가 편지함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사용자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 오래된 메시지에 접근하지 못한다는 것을 본다면, 인터넷 접속이 필수라는 점은 아무래도 큰 결점이 될 수 있죠. 한국 웹메일로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메일 등이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설명하자면 모바일 환경에 맞는 이메일을 디자인 하는 것이 사람들이 이메일 읽고 확인하는 것에 유리하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이런 이메일에 딱 맞는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반응형 디자인을 사용해야 합니다~! 반응형 디자인이란 하나의 웹사이트에서 PC, 모바일 폰, 태블릿 PC 등 기기 환경에 따라 화면의 크기가 자동으로 변하도록 하는 방법을 뜻하는데요. 단순히 모바일로만 보는 것이 아니고 PC, 태블릿 PC로도 언제든지 확인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응형 디자인을 잘 활용해서 모바일 환경에서도 사용자들이 아주 편리하게 이메일을 볼 수 있도록 한다면 더 높은 CTR(Click Through Ratio=클릭률로 온라인 광고의 노출 횟수 대비 고객이 광고를 클릭하는 횟수를 의미)을 기록할 수 있을겁니다.

 

 

 


메시지는 깔끔하고 단순하게 중요한 내용만 작성하는게 좋고, 내용을 한 눈에 설명할 수 있는 이미지와 함께 전달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모바일은 손가락을 사용해서 스크롤하고 클릭하기 때문에 보다 넣은 영역을 제공해주는게 사용자에게 편하겠죠? 버튼과 링크의 크기를 크게 만들고, 각 섹션을 깔끔하게 나누어줘야 합니다.

 

 

 

 

각 섹션 사이의 공간도 넉넉하게 디자인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모든 영역이 클릭가능하도록 제작해야 하는 건 당연하겠죠?

 

 

 


데스크탑과 모바일에 최적화 된 메일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공유하면서 이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