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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산책

클라이맥스 장면들인 오케스트라 연주

클라이맥스 장면들인 오케스트라 연주를 어떻게 소화할까 걱정인데 연주가 8할이거든요. 네티즌들이 가상 캐스팅을 하는 게 하나의 놀이문화처럼 자리잡아서 인기 있는 미드, 일드, 웹툰 등을 소재로 한국판 드라마 가상 캐스팅 놀이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프리즌 브레이크 가상 캐스팅은 스코필드 역을 조인성씨가 맡고 형은 차인표씨가 어울리구요. 영드인 셜록 가상캣팅인 셜록 역으로 이정재, 왓슨 역은 이범수씨가 잘 어울릴거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하나의 놀이 문화가 된 가상 캐스팅입니다. 재미로 하는 놀이를 네티즌들의 의견인 양 보도하는게 문제죠. 이렇게 작품 전에 네티즌들의 막 의견을 쏟아내는데 어느정도까지 수용해야 할지도 고민일거 같네요. 네티즌이란 사람들이 결국 시청자들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