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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긍정은 태양열 에너지다.

긍정은 태양열 에너지다.

 

고백하건데 나는 부정적인 편에 가깝다. 하지만 난 위기 속에 "강제모드"를 발동시킨다. 왜냐하면 긍정만이 내게 남은 비상식량과도 같기 때문이다. 부정적이면 오히려 내 자신을 갉아먹고 더 지치게 만든다. 그것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것 이고 100% 실패하게 만든다.

 

 

 

 

긍정적인 힘이 있다면 단 1%라도 가능성은 생긴다. 긍정은 희망이며 또 다른 도전이다. 긍정적인 사람은 반드시 뭔갈 이뤄 낼 확률이 높은 사람이다. 실패를 배움으로 보는 것 또한 긍정이니 긍정은 모든 것을 포괄하는 단어라할 수 있다.

 

 

 

 

공짜 에너지, 본인이 억지로라도 강제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어떤 일이라도 버티거나 이겨낼 수 있을 것 이다. 허나, 너무나 긍정적이면 발전이 없을 수 있다. 태양열에너지도 해가 뜰 때나 태양열이지 비올 때나 밤이 되면 태양열에너지를 충전하기가 어렵거나 할 수가 없다.

 

 

 

 

위기가 닥칠 때도 대비없이 긍정적으로 "잘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건 긍정이라기보단 "멍청이"에 가깝다. 긍정은 멍청한게 아니다. 사고방식에 전환이지 사고를 안 하는게 아니다. 너무나도 긍정적이여서 스스로 노력하지도 않고 실패에 민감하지 않은게 아니라 아예 무감각해져버리면 거기에 익숙해져 그저 긍정적으로 실실 웃고만 있다면 과연 그 사람이 긍정에 힘을 받아 충전되고 있다고 느낄 수 있을까?

 

긍정도 과하면 체한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라 무조건 모든 걸 긍정적으로 멍청하게 웃지만 말고 말이다. 웃음은 보약이지만 웃기만하면 병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