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9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최근 억울함을 호소했던 정 실장인데요 베일에 싸여있던 사람이 갑자기 인터뷰를 했다? 근데 그 기사를 보면 며칠 전 문자를 넣었더니 밥이나 먹자해서 만났다는건데 정윤회 실장 전화번호를 아는 사람이 몇 명 안 될 텐데 김진 논설 위원이 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그쪽에서 먼저 만남 요청을 했다는 추측이 유력하긴 하죠. 정 실장은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상황이 된 거죠 만만회,만회상환 등 음해성 소문에 대한 억울함을 풀고자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뿐만 아니라 아까 말한 박지만 회장 미행건 파장이 상당했을 듯 합니다. 만약 미행이 사실이라면 박 대통령에게 신뢰를 잃게 될 수도 있거든요. 아마 그런 것들 때문에 정윤회 실장이 곤경에 빠졌던 것 같아요.
특별감찰관이든 민정수석실이든 공식으로 조사해달라고 인터뷰에 항변을 했습니다. 이제 곧 특별감찰관이 임명 될 텐데 첫 번째 임무는 정윤회 실장 조사라 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의 측근,친인척 비위 감찰을 특별감찰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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