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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취미는 자전거 체인의 기름과도 같다.

 

 

취미는 자전거 체인의 기름과도 같다.

 

윤활제 같은 역할을 한다. 자전거에 체인이 녹이 쓰는 이유는 바로 기름과도 같은 "취미"가 없어서이다. 취미는 있으면 좋은게 아니라 어쩌면 반드시 있어야하는게 아닐까 싶다. 심지어 연인은 없어도 취미가 있다면 살 맛 난다.

 

 

 

 

반대로 연인은 있는데 취미가 없다면 그 사이는 오래가지 못 할 것 이다. 생각해보라 취미가 없다면 뭔가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자신을 표현할 길이 없기 때문에 그 사람이 취미가 될 수 있어 집착하고 또 짜증을 낼 수도 있다. 취미는 "스트레스"가 빠져나갈 하수구 같아서 오물을 버리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 이다.

 

 

밥 먹을 때 숟가락이 없어도 젓가락만으론 먹을 순 있지만 매우 불편하고 국물을 먹기도 어려운 것 처럼 말이다. 인생을 더 찰지게 살고 더 행복해지고 싶다면 한 가지 이상에 취미를 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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